안녕하세요. 여러분! 무더운 더위가 아직 기승을 부리고 있는 8월인데요. 하지만 그거 아세요? 얼마 안 있어 입추가 다가온다는 것을요. 오늘은 2021년 입추의 날짜와 유래, 풍속, 그 의미까지 총정리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막연하게 알고 추측하고 있던 입추! 정확한 날짜와 의미까지 알고 있다면 좋을거 같지 않나요? 그럼 바로 알아보도록 하죠.
0️⃣ 2021년 입추 날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2021년의 입추는 양력으로 8월 7일에 해당된다고 해요. 보통 양력으로 8월 8일 무렵이며 음력으로는 7월인데 태양의 황경이 135도에 있을 때를 의미합니다. 대서와 처서의 사이에 들어있고 무더운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을 맞이한다는 절후입니다. 입추부터 입동 전까지를 우리는 보통 가을이라고 하죠!
1️⃣입추의 유래 알아보기!
많이들 알고 계시는 '가을이 들어선다'가 입추의 의미인데요. 그럼 봄, 여름, 겨울도 있겠죠. 봄의 시작 - 입추 - , 여름의 시작 - 입하 - , 겨울의 시작 -입동- 이라고 하고 이는 계절이 바뀌는 시기 즉 절기 중 하나라고 해요.
먼 과거부터 문헌을 통해 절기는 계절 변화를 알리는 중요한 기준으로 정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인 가을을 만끽하려면 입추가 아닌 처서는 지나야 느낄 수 있다고요.
2️⃣입추의 풍속
풍속을 알아보면 김장, 영제, 영성제, 기청제 등이 있는데요. 잘 모를 수 있는 기청제의 의미는 조선시대 입추가 지나서 비가 닷새 이상 지속되면 비를 멎게 해 달라는 풍속으로 기청제를 올렸다고 해요.
입추 무렵은 곡식이 여무는 시기 이므로 비가 장시간 지속된다면 예전에는 큰일이었겠죠. 관련 속담으로 '입추 때는 벼 자라는 소리에 개가 짖는다'가 있는데요. 의미를 유추해 보자면 날씨가 좋아 잘 자라는 벼과 눈에 보일 정도이며 귀가 밝은 개는 자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좀 과장된 표현입니다. 오늘은 2021 입추와 입추에 대한 유래, 풍속 총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얼마 안 남은 입추 의미와 유래를 알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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