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1 여자배구 4강 브라질 도쿄올림픽 결전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팀은 주장 김연경, 이소영, 박정아, 양효진, 김희진 등의 활약으로 8강에서 강적 터키를 꺾고 올라왔죠. 한국 대표팀 감독 라바리니 감독은 " 지금까지 팬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보담 하기 위해 선수단 모두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여자배구 4강상대는 브라질! 조예선에서 만난적이 있는 브라질에는 터키리그에서 뛸 당시 우정을 함께한 페레이라(33) 선수의 팀입니다. 두 선수는 한식을 먹으며 건배를 하며 타지에서 힘든 생활을 견디어 냈는데요. 월드 베스트 7을 뽑아달라는 기자의 물음에 김연경(33)은 파워풀한 공격력에 리더십이 있는 선수로 페레이라를 언급한 적이 있었군요. 결승으로 가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브라질은 2008 베이징, 20.. 2021.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