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1 골 때리는 그녀들 올스타전 시즌2 지난주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의 결과 우승팀이 나왔는데요. 바로 'FC 불나방'이 파일럿 대회에 이어 정식 시즌 1에서도 최종 우승팀이 되었습니다. 이번 주 방송은 정규 리그 최정예 멤버들만 선출한 올스타전이 펼쳐집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6명의 감독, 올스타팀 결승에서 맞붙었던 이천수 감독과 김병지 감독이 각각 블루팀과 레드팀을 나누어 감독을 맡게 되어 이천수 감독이 함께 할 블루팀의 감독을 이영표, 최진철을 뽑으며 함께 하게 되었어요. 최용수 감독이 전술판에 '열심히 할게'라고 몰래 써서 김병지 감독에게 어필하는 모습이 깨알 같았죠. 레드팀 감독은 김병지, 최용수 , 황선홍 세명이 한 팀입니다. 6명 감독들이 16인의 최정예 멤버들을 뽑아 팀을 나누어 올스타전이 진행되는데요. 선발로 개밴져스 오나미.. 2021.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