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벚꽃도 피고 날씨가 따뜻해져 산책하기 딱 좋은 시기이죠. BUT 매년 이맘때가 되면 황사 +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질이 안 좋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보통 실내에 있을때 도 2~3시간에 한 번쯤 환기시켜주는 게 좋다고 하는데 이렇게 미세먼지가 높게 측정되는 날에는 환기를 시켜주어도 걱정되는 게 현실이에요.
우리가 실내에서 있을 동안이라도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킨다면 그나마 실내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을텐데요. 오늘은 가성비의 대명사 샤오미 공기청정기 모델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죠.
샤오미 미에어 3C 공기청정기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예쁜 디자인과 가격이 저렴하여 유명하죠. 그중에서 샤오미 미에어 3C 공기청정기의 경우 3중 강력한 필터 트루 헤파 필터가 장착되어 360도 방향의 순환 풍력 시스템을 갖춰 정화 속도를 높였다고 해요.
미 에어 3C는 음식물, 에어컨 냄새, 꽃가루, 간접흡연 , 포름알데히드, 동물 비듬, 실외오염물질들을 걸러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38제곱미터의 범위를 커버하는며 저는 환절기마다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꼭 필요한 제품같네요. 그 외에도 여과율 99.99퍼센트, 항상 디지털 LED 화면으로 공기의 질을 평가해 주기도 하고요. mi home 이라는 샤오미 앱을 설치하면 원격조정, 타이머 기능도 사용 가능해서 편리한 것 같아요.
샤오미 미에어 3H 공기청정기
미 에어 3H는 3C 바로 윗 모델이고요. 권장 사용 장소는 침실/ 서재용으로 출시된 모델이에요. 공기청정기 사이즈는 비슷하고 면적 효율은 3H가 더 크게 커버가 되네요. 그만큼 소음범위는 살짝 높아진듯해요.
차이점
3H는 본체와 전원 케이블이 분리형 방식으로 분리가 가능한 반면 미 에어 3C는 전원 케이블 일체형으로 출시되었습니다. 3c는 후면 덮개를 열어 필터를 교화하는 방식이 아닌 흡입구 쪽을 분리시켜 필터를 넣는 구조로 변경되어 더욱 효율 좋은 360도 공기청정기로 보이네요.
결론
3H모델은 터치 디스플레이 버튼이 있어 강>중>약>취침>희망 운행 방식을 모두 직접 설정이 가능한반면 미 에어 3C 모델은 오토> 취침> 희망만 버튼으로 설정이 가능하네요. 앱을 통해서만 세부 설정을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하는데요.
만약 평소에 공기청정기를 auto모드로 놓고 쓰고, 공간도 크지 않으며 저렴한 가격에 기기를 원한다면 3C모델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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