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염 증상 (화이자,모더나)

추석이 얼마 안 남은 시점 사회적 거리두기 안정화를 위해서는 우리나라 국민의 백신 접종률이 중요할 텐데요. 9월 중순 현재 1차 접종이 60프로 후반대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은

 

 

접종 백신으로는 mRNA 기반의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들 수 있죠. 백신 접종자 중에 소수지만 현재 가장 큰 문제로 알려진 심근염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심근염-증상

심근염 증상 알아두기

 

 

심근염은 심장근육의 염증을 말합니다. 이번 화이자, 모더나를 맞은 사람 중 심근염, 심낭염이 의심된다고 신고된 비율이 100만 명당 66.6명이었습니다. 아무리 적은 확률이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겠죠.

 

심근염

 

심근염은 흉통 /호흡곤란/ 열 /오한 / 근육통이나 관절통 및 기운 없음으로 초기 증상이 발생합니다. 흉통은 35% 환자들에게서 발생하며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양상의 흉통 또는 쥐어짜는 듯한 통증으로

 

심낭염

 

 

이러한 양상의 통증은 급성심근경색의 증상과 비슷하여 감별은 쉽지 않습니다. 단순희 열, 오한, 근육통 등으로 발현될 수도 있으니 면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모더나 화이자 접종 경증 심근염 발생 최대 1000만 원 지원

 

모더나-화이자-백신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화이자, 모더나 mRNA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접종 후 심근염, 심낭염 등 발생이 증가하면서 나온 정책입니다. 접종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을 인정할 수 있는 근거는 부족하지만 이상반응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입니다.

 

백신접종

 

특별 이상반응은 세계 보건기구 WHO가 적극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한 이상반응을 말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심근 연/ 심낭염 / 길랑-바레 증후군 /다형 홍반 / 뇌전증 /급성 간장 손상 / 후각 상실 /아나팔 락시스 / 뇌수막염 /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 다기관 염증 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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