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클럽하우스 사용법, 초대권

혹시 클럽하우스 관하여 들어보셨나요? 작년 3월 미국에서 만들어진 핫한 SNS로 구글 출신, 실리콘밸리의 개발자가 만든 쌍방향 음성 기반의 소셜미디어라고 하네요.

 

 

 

저는 얼마전에 실리콘밸리의 인사들이 사용한다고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몇 주 전에 있었던 게임스탑 사건 때 앨론 머스크와 로빈후드 ceo와 공매도를 둘러싼 대화가 유출된 사건으로 말이죠.

 

 

국내에서도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의장, 마켓 컬리 김슬아 대표, 토스 이승건 대표 등의 인물들이 가입해 클럽하우스가 얼마나 핫해질지 예상이 가능하네요.

 

지금은 아이폰app으로만 출시되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신방향 sns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는 대화를 통하여 sns을 하는 방식이에요. 하지만 그 방에서 이루어지는 대화가 녹음이 되지는 않아서 실시간으로 참여하여야 정보, 소통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어요. 중국에서도 클럽하우스가 인기를 끌었는데, 정부에서 곧바로 차단이 되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정부의 민감한 소재를 통재하려고 하는 이유 때문이겠죠.

 

 

그밖에도 초반에 실리콘밸리 기업인들이 주로 대화방을 만들었다면, 지금은 함께 노래를 연습하는 방, 책을 읽는 방등 여러 주제의 방이 만들어지고 있다네요.

 

클럽하우스 초대권

클럽하우스는 일반 sns와 달리 초대권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예전 티스토리도 초대권을 받아야 가입이 가능했던 게 떠오르네요. 지금 이 클럽하우스 초대권을 구하려고 국내 중고거래, 당근 마켓 등에서 판매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죠.

 

클럽하우스 폭발적인 성장

클럽하우스의 이런 인기에 힘입어 큰 성장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한 달만에 200만 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을 하고 있고요. 클럽하우스 개발한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의 기업 가치도 지난해 1억 달러에서 이번 달 10억 달러로 10배나 뛰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