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원인 (30대, 예방법)

녹내장에 관하여 알게 된 건 최근에 일입니다. 지인이 30대의 나이에 녹내장이 걸려서 눈에 불편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처음 녹내장에 관하여 듣고 잘 알지 못하여 가벼운 질환인 줄 알았는데, 알고 나니 꽤 심각한 상황으로 갈 수도 있겠더라고요.

요즘 젊은 층들이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으로 눈 건강이 급작스럽게 안 좋아지기도 하지요. 녹내장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죠.

녹내장이란 무엇이죠?

녹내장 glaucoma은 눈의 안압 상승에 의한 시신경이 서서히 그리고 만성적으로 손상이 되어 시야에 결손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문제는 매우 서서히 진행됨으로

심각한 상태가 되기 전에 녹내장이 생긴 걸 의식 못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의 원인은 안압이 상승하며, 상승된 안압 때문에 시신경에 손상을 입어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눈 안의 방수 유출 장애로 안압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유전 전인 요인,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 또는 근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발병할 확률이 높습니다.

만성 녹내장의 경우 시신경의 파괴가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 증상을 느끼기 힘듭니다. 시야가 좁아지고 답답한 느낌이 나타났을 때는 말기이므로 치료가 어렵습니다.

급성 녹내장은 10%의 환자를 차지하고요. 급작스러운 안압이 높아지고 시력감소,충혈,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급성 녹내장이 아닌 경우 초기에 증상을 느끼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압, 안저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요 검사법은 안압 측정, 전방이 각 및 세 극 등 검사, 시신경 및 시야 검사를 통하여 점검을 할 수 있습니다.

1) 물구나무 서기

2)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하기

3) 카페인 음료 다량 섭취

4) 흡연

5) 과도한 눈에 힘주는 행동(Etc : 풍선불기)

급성 녹내장의 경우는 안압을 신속히 떨어뜨려 시신경이 손상을 막는 게 중요한데요. 안약 점안과 안압하강제 복용을 통해 안압을 내리고, 홍채에 레이저를 이용하여 방수의 순환 그리고 배출을 돕기 위해 구멍을 뚫는다고 합니다.

만성의 경우는 이미 손상이 어느정도 진행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손상을 막기 위한 안압하강제를 사용하고 레이저를 사용 또는 녹내장수술을 시행합니다. 안압조절을 위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