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의 징후 및 경부암 진단에 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족중에 폐경 후 출혈이 발생하여 자궁암이 의심되어 병원검사를 부랴부랴 받았는데요. 자칫하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초기증상을 미리 알아보도록 하죠.
🖤자궁암 초기 증상?
자궁암 초기에는 상피에 머무르고, 진행이 되면 자궁 근육으로 침윤되어 질이나 자궁주위조직으로 퍼져 골반 림프절로 전이가 됩니다.
자궁암은 40대,50대에서 가장 흔한 질병이죠. 물론 그 이후에도 꾸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암의 초기 증상으로 많이 보고되는것은 90%의 여성이 질 출혈을 일으킵니다. 비정상적인 출혈인 폐경 후 출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직 월경을 하고 있다면 평소보다 출혈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출혈이 발생한다면 바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합니다.
💗자궁암 예방관리가 답이다!
사실 자궁암 초기증상은 자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20대부터 2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되죠. 자궁암은 바로 암이 되는것이 아니라 이형성이라고 불리는 암에 걸리기 전의 상태를 몇 년 정도 거친 후 암이 됩니다.
그 외의 초기 증상으로 갈색의 고름 같은 분비물이 늘어나거나 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더 진행이 되면 하복부, 허리 통증이 생기기도 하며 혈뇨, 혈변, 배뇨 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병원 검진이 권장되는 경우
(1) 골반 부위 통증
(2) 일반적이지 않은 질 분비물
(3) 급작스런 체중 감소
자궁암은 폐경 후 에 급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만인 경우에도 발생률이 늘어난다고 하죠. 갱년기 호르몬 요법을 했다면 위험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궁암 검사법으로는 골반 검사, 영상 검사, 내시경 등 있습니다. 상태에 따라 자궁 절제술과, 난소, 난관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항암에 도움을 주는 마늘!
마늘을 섭취함으로써 암을 일으키는 형성 저해와 활동 정지, DNA 복구 등의 다양한 성능이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WHO 에 따르면 성인의 마늘 하루 복용량은 2~5g , 마늘 추출액 300~1,000mg 정도라고 합니다.
오늘 준비한 자궁암 초기 증상에 관한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최고의 예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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