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는 몸이 찌뿌둥한 게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요. 사실밖에 나가서 뛰는 걸 좋아하는데 잦은 미세먼지, 황사 + 비오는 날을 대비하여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았어요. 그중에서 대화를 하던 중 스텝퍼를 추천받았어요.
집에서 간단하게 소음도 크지 않을것같아서 괜찮다 쉽었어요. 가격도 다른 사이클 머신이나/ 러닝머신보다 저렴하고 공간도 많이 차지 않고 말이에요. 그럼 2주 정도 사용한 스텝퍼 후기 나갑니다~
목차
스텝퍼 선택하기!
결정장애가 있어서 포털/유튜브를 보면서 찾기 시작했는데요. 여러 브랜드가 있었고, 가정용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사용후기가 좋은 제품을 찾았는데요. 그 제품은 바로 '이고진 9210 스텝퍼' 요거였어요. 가격대도 7만 원 아래고, 디자인도 깔끔하니 딱 제스타 일이었던 거죠. 주문을 하고 바로 다음날 왔는데요.
이고진 스텝퍼 첫인상은?
10kg가 조금 넘는 무게로 단단한 인상을 주었어요. 밑에 발판을 조용한 베어링을 사용해서 매우 조용합니다. 색상, 디자인도 사진으로 보는 거와 같이 매우 심플하고요. 바로 올라가서 걷는데 처음에는 좀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요. 5분 정도 지나니 좀 가벼워지면서 운동하는 느낌이 좋았어요.
밑에 구성된 유압 실린더 압력이 약하면 너무 가벼워서 운동이 안돼서 비추천하는데요. 이고진 9120 스텝퍼는 매우 적절한 압력으로 운동효과를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아요. 발판도 부드러운 천?으로 이루어져 있어 미끄럽지 않고 느낌이 좋더라고요.
스텝퍼 운동효과 알아보기
스텝퍼는 계단 오르기, 등산을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걷기 운동의 1.5배를 얻을 수 있으니 핵 이득이죠. 우리 몸의 하체 근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데, 스텝퍼로 유산소+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저는 강추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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