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은 하루에 평균 20번의 하품을 한다고 합니다. 보통 하품이 나오는 것을 느낄때 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그렇다면 왜 다른사람이 하품을 하는 것을 보면 따라하게 될까요?오늘은 하품이 전염되는 이유에 대해서 쉽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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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하품을 할까?
우리가 하품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많은 가설이 있는데요. 한 이론은 인간이 피곤함을 느낄때 심호흡을 멈추고 몸에 이산화탄소가 축적된다고 주장하는데요. 하품은 특별한 종류의 호흡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심호흡보다 빠르게 산소를 생성하며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신경과학자 지오나도는 과도한 이산화탄소와 산소 감소 또는 아데노신이라는 화합물의 증가와 같은 기타 화학적 변화도 하품의 시작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품을 함으로써 우리는 얼굴의 근육을 압박하여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뇌로 보냅니다.
모든 동물이 하품을 하나?
100종이 넘는 조류 또는 포유류의 하품 기간을 기록하는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그 결과 신체 크기를 감안하더라도 뇌가 크고 복잡할수록 하품을 더 자주하게 된다는 상관관계를 밝혔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하품을 보고 왜 우리는 하품을 하는걸까?
하품은 분명히 전염성이 있는것 같은데 사실일까요? 이는 전염성 하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간을 포함하여 사회성이 강한 종에서 관찰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어 전염이 매우 잘되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다른 사람이 하품을 하는것을 본 후 하품을 할 가능성이 6배나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하품 전염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는 사회적 미러링이라는 현상과 관련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몸을 긁거나 , 다리 꼬기, 웃음과 같은 행동도 이런 범주에 속합니다.
비슷한 사례를 '쥐의 사회적 긁기'에 대한 연구에서 확인해 볼 수있습니다. 한 쥐가 스스로를 긁는 동영상을 다른 쥐에게 보여주었을때 쥐는 5초 이내에 스스로 긁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대조군 동물에 비하여 긁는 것을 모방할 가능성이 5배 더 높아졌는데요.
누군가 당신에게 친절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보내면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다시 미소를 지을 가능성이 큽니다.그것은 사회적 의사소통의 한 형태로 더 공감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사회적 미러링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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